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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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오가는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18.12.14 10:26 / 기사수정 2018.12.14 10:2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2PM 준호가 귀여운 매력과 남성미를 모두 뽐냈다.

14일 준호 소속사 측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한 준호의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준호는 검정색 패딩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다른 화보 속 그는 형광 컬러와 파란색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준호는 미소와 강렬한 눈빛을 오가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준호는 최근 영화 '기방도령'(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19년 개봉 예정인 '기방도령’은 남존여비 관념 속에서 여인들이 억압받던 옛 시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극이다. 조선 최초로 남자 기생이 돼 여인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귀여운 사랑꾼과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인이 진실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준호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도련님 허색 역을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앳스타일 매거진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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