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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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박준면, 김준한 폭주 멈추려 했지만…'거절'

기사입력 2018.12.13 23:2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김준한이 박준면의 제안을 거절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10회에서는 신건우 어머니 시신이 발견됐다. 

이날 조영실(박준면)은 곽혁민(김준한)에게 한주 피해자와 관련된 일을 넘기라고 밝혔다. 조영실은 "이게 말이 되냐. 코다스 만드는데 한주 입김이 들어간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건 아니다. 더 업보 쌓지 말고 넌 손 떼라"라고 밝혔다.

이어 조영실은 메일로 온 사진을 건네며 "너도 이거 받았지"라고 물었다. 조영실은 "그때 그 일을 원망하고 있는 사람 분명히 있다. 두 번 다시 그런 실수하지 마라. 그러니 나 믿고, 한주 일 우리한테 넘겨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곽혁민은 "소장님 일이나 보시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한다"라고 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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