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임현주가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했던 송다은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한다.
13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임현주가 절친 송다은과 함께 한 데이트를 공개한다.
임현주는 '팔로우미 TV'인 '패션 시그널 TV'에서 "저의 소중한 분을 모셨어요"라고 수줍게 말하고 곧바로 절친이라며 송다은을 소개한다.
임현주는 "'하트시그널2' 에서 만나 거의 매일 만나는 사이다.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인 것 같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다은은 임현주와 함께 '팔로우미10' 시그니처 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로우미10' 열혈 애청자임을 증명했다.
임현주는 "너무 자주 만나는데 둘의 성향이 달라 만나면 체험적인 걸 많이 한다"라고 말하며 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모습부터 편집 숍에서 컬러풀한 트레이닝 쇼핑 도전기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둘만의 데이트 현장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후 양요섭이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임현주는 "셀캠으로나마 훈남 게스트를 모실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양요섭은 반갑게 인사하며 "영광이다. '팔로우미'에서 자기애를 담당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프로그램 내에서 임현주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이에 임현주는 "언니들이 재밌어 해주니 나날이 자기애가 점점 과해지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다른 MC들은 수줍어하는 임현주의 모습을 놀림과 동시에 자기애 가득한 현주의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임현주는 "피곤하다고 메이크업을 안 지울 수 없다"며 수건을 쓰지 않고 거품을 가득 만들어 세안하는 등 현주만의 세안법을 공개, 출연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임현주의 민낯에 희진과 문희는 "피부가 진짜 깨끗하다", "피부가 아기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임현주X송다은의 데이트 현장과 출연자들을 집중하게 만든 임현주만의 세안법은 13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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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