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3 10:1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홍콩의 밤을 화려하게 빛냈다.
차은우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8(YAHOO ASIA BUZZ AWARDS 2018)'에 참석, ‘연간 최다 검색 한국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해 현지 홍콩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구룡 침사추이 홍콩 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8'은 포털사이트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1년간의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은우는 한국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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