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조수애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과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맨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원은 사진 찍는게 부끄러운지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배경 속 여유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부케 천 만원설'이 돌면서 호화 결혼식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박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해명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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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