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홍진영·어머니, '미우새' 고정 합류 "오늘(12일) 녹화"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미우새'에 합류한다. 

12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홍진영 씨와 어머니가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으로 합류했다. 현재 첫 녹화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최근 '미우새'에 출연해 꾸밈없는 털털할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역시도 '미우새' 출연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랜시간 이름을 올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홍진영이 '미우새'에서 처음으로 첫 여성 고정 출연자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홍진영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3일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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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