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2 10:17 / 기사수정 2018.12.12 10: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준수가 오늘(12일) 뮤지컬 ‘엘리자벳(Das Musical ELISABETH)’의 ‘죽음(Der Tod)’ 역으로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2차 티켓오픈에서 출연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준수는 ‘엘리자벳’의 ‘죽음’ 역할로 2012년 초연과 2013년 앙코르 공연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출연한다. 무대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발산해 원작자가 의도한 ‘죽음’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인생 캐릭터를 만난 모습으로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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