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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댄 블루' 류이호, 개봉 기념 '한국 개봉 축하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8.12.12 07:5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올 겨울에 찾아오는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모어 댄 블루'가 오랜 기다림 끝에 12월 12일 개봉한 가운데, 주연배우 류이호가 보내온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자국 개봉과 동시에 대만 박스오피스에서 1위 자리를 이어 나가며 남다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모어 댄 블루'가 12월 12일 오늘, 드디어 개봉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10월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모어 댄 블루'는 5,000여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작품이다. 가족을 잃고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어버린 케이(류이호 분)와 크림(진의함)의 슬픈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낸 것.

숨길 수도 멈출 수도 없고, 오직 서로만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여기에 대만 청춘 스타 류이호와 첫사랑의 아이콘 진의함이 더욱 성숙한 연기력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지금껏 보여줬던 밝은 이미지가 주는 청량함은 물론, 점차 깊어만 가는 사랑에 빠져드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연기 변신으로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아련한 멜로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 주는 OST도 빼놓을 수 없다. 대만 국민 가수 A-Lin이 부른 ‘어떤 슬픔’은 풍부한 감성의 보컬은 물론, 담담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곁에 오래 머무르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로 엔딩 크레딧에 등장해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잔상을 남길 올 겨울 단 하나의 멜로 '모어 댄 블루'는 12월 데이트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을 기념해 케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 아시아 스타 류이호의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개봉 축하합니다”라는 노래로 시작되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추운 겨울, 따뜻하면서도 슬픈 감성의 멜로로 바로 12월 12일 '모어 댄 블루'가 개봉합니다”라고 말문을 여는데, 올해 5월 '안녕, 나의 소녀' 순수한 첫사랑 소년 ‘정샹’으로 심쿵을 하게 만들었던 류이호가 12월에는 가슴 절절한 멜로 장인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어 댄 블루' 12월 12일 CGV에서 만나요”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 한국 팬들에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류이호의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한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모어 댄 블루'는 뜨거운 사랑으로 추운 날씨마저 녹이며, 2018년 마지막 멜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모어 댄 블루'는 오늘 개봉해,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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