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1 18:54 / 기사수정 2018.12.11 22: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약혐의' 씨잼이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출소한 씨잼은 복귀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SNS를 통해 "뮤비만 찍고 돌아온다"라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대마초를 구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씨잼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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