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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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나 혼자 산다' 측 "포상휴가, 출연진 스케줄 맞지 않아 불발"

기사입력 2018.12.11 11:45 / 기사수정 2018.12.11 15:0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포상 휴가가 불발됐다.

1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9월 하반기부터 출연진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논의해왔다. 하지만 계속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해에도 한 번 더 맞춰봤지만 이번에도 스케줄 상 문제로 어려워 포상휴가는 불발됐다"고 전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내년 1월 경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현무-한혜진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결국 이는 출연진의 스케줄 문제로 어렵게 됐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7일 방송 이후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은 지난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 결별설은 일단락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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