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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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혼자산다' 녹화 마친 전현무♥한혜진, 이번엔 '리액션' 다를까

기사입력 2018.12.10 17:50 / 기사수정 2018.12.10 17: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결별설 휩싸였던 전현무-한혜진이 이를 전면부인한 가운데, 오늘(10일)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를 통해 두 사람이 냉랭했던 기류를 극복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간의 방송에서 보여줬던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 대신 어딘가 어색한 기류가 포착된 것이 그 이유였다. 이 방송 이후 전현무와 한혜진은 주말 내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려야했다.

하지만 이런 의심 속에서도 주말동안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그 사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끊임없이 오르내렸다.

급기야 10일 오전에는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전현무의 소속사 SM C&C과 한혜진의 소속사는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소속사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를 부인했다.

지난 주말부터 금일까지 두 사람의 연애사는 그야말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이 가운데 공식입장까지 나오며 결별설은 일축되는 분위기였지만 오늘(10일)이 '나 혼자 산다' 녹화일이라는 사실 덕분에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은 여전히 대중의 뜨거운 관심사가 됐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어색한 리액션과 냉랭한 분위기로 '결별설' 의혹에 휩싸였던 만큼, 이번 방송 역시 두 사람의 관계 및 '나 혼자 산다' 패널들의 분위기는 대중의 관심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 녹화까지 마친 두 사람이 방송에서 결별설 해프닝을 언급할 것인지, 여러 입장 등을 공개할 것인지 궁금증 역시 높아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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