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0 15:28 / 기사수정 2018.12.10 15:3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강호동이 부모와 자식을 이어주는 '효도 오작교'로 나섰다.
9일 첫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부모님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며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강호동은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으며, 특유의 우렁찬 목소리로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 아모르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라고 외쳐 호쾌하게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