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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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도경수 "삭발 부담 없어, 너무 편하고 좋아"(인터뷰)

기사입력 2018.12.10 11:14 / 기사수정 2018.12.10 11: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스윙키즈'를 위해 한 삭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인터뷰가 진행됐다.

도경수는 '스윙키즈'에서 북한군 포로 로기수로 분했다. 그는 반삭으로 변신하고 북한사투리를 선보이는 등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도경수는 "로기수로서 해야될 것들이 많았다.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삭발 같은 경우엔 캐릭터에 가장 필요했던 부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막상 삭발을 해보니 씻을 때도 편하고 준비할 때도 편하고 자고 일어나도 바로 갈수 있어서 편했다"라며 "북한어는 주위에서 듣기 힘들었는데 연습하면서 점점 익숙해졌던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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