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MBC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윌슨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슨 피아노 배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윌슨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이어 윌슨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배우고 싶어", "윌슨 부러워", "헨리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헨리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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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