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9 11:04 / 기사수정 2018.12.09 11:0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오윤아가 '신과의 약속'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선 우나경(오윤아 분)이 친구 서지영(한채영 분)과 남편 김재욱(배수빈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지극 정성의 사랑으로 키워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극중 오윤아는 불임 판정을 받은 후 얻게 된 아이를 안고 엄마가 되었다는 감격에 젖었으며, 아들을 위해 직접 수영 코치를 맡고 아들이 좋아해 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아이를 향한 극진한 사랑으로 '오윤아 표 모성애'로 반전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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