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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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현무♥한혜진, 리액션이 부른 결별설→양측 이틀째 '침묵'

기사입력 2018.12.09 10:45 / 기사수정 2018.12.09 10:4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대중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이후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몇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이 이전에 비해 리액션이 줄어들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전현무 소속사 SM C&C,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 모두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 결별설에 대해 이틀 째 침묵하면서 더 큰 의심을 사면서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심지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그간 전현무와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주 보여왔기에 두 사람 태도의 작은 변화에도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방송에 노출되는 부분은 녹화 중 일부이기에 서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편집이나 연인간에 있을 수 있는 문제로 보는 이들도 있고, 두 사람의 실제 결별 가능성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알아서들 하겠지. 나둬라 좀", "헤어지든 말든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그럴 수도 있지", "주변 말은 중요치 않고 두사람만 견고하면 될 것 같아요"등 다양한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심야 데이트가 포착됐고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은 스스럼 없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왔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공개 직후 소감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나 혼자 산다'외의 타 예능에서도 전현무는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고, 한혜진도 마찬가지였다. 


열애 공개 이후 이들은 일거수 일투족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내년 4월 결혼설이 퍼진 적도 있었다. 이에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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