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박준규와 박종혁 부자가 스무살이 지나도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새로운 가상 커플로 합류한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과 김봉곤의 딸 김자한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종혁은 새신부 김자한을 데려오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이때 박준규는 밖에 나가려는 박종혁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놀라움을 드러냈고, 박준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게 쟤 입술이다"고 당당함을 보였다. 특히 김봉곤 훈장은 박준규의 모습을 보며 '문화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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