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일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랑 촬영가요. 기대 설렘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비행기 안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2009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들 태하 군과 딸 윤하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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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