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록밴드에서 EDM 그룹으로 변신한 트랙스(TraxX)의 첫 신곡이 공개된다.
트랙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SCAPE’(이스케이프)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ESCAPE’는 멤버 정모와 긴조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 강렬한 EDM과 록사운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퓨전 EDM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묵직한 기타 리프, 폭발적인 드롭의 색다른 조화를 만날 수 있으며, 미로 같은 복잡한 도시에 갇혀 자신을 잃어가는 현실에서 탈출하자는 내용을 영어 가사로 표현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 싱글은 보컬리스트 제이, 기타리스트 정모, DJ 겸 프로듀서 긴조 등 3인조 EDM 그룹으로 변신한 트랙스가 선보이는 첫 EDM 신곡으로, 트랙스의 새로운 음악과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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