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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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곽태휘와 염기훈의 맞대결

기사입력 2009.09.19 23:01 / 기사수정 2009.09.19 23:01

김금석 기자

[엑스포츠뉴스=울산,김금석 기자]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K-리그' 24라운드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전후반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1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하는 염기훈과 그를 막아야하는 곽태휘의 활약상을 담았다. 부상에서 복귀한 곽태휘는 중앙수비수로 출장해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프리킥 찬스에서는 골 넣는 수비수답게 공격에 가담해 헤딩슛을 시도하며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음을 알렸다. 반면, 전방에서 프리롤로 움직이며 울산 공격을 이끌고 있는 염기훈은 이날도 좌우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움직임으로 전남 수비를 괴롭히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 헤딩슛을 시도하는 곽태휘



▲ 밀지마! 크로스를 걷어내는 곽태휘




▲ 내가 걷어낸다 염기훈의 드리블을 수비하는 곽태휘



▲ 뚫리면 안 되는데 이진호의 돌파를 수비하는 곽태휘



▲ 막았다! 이진호의 공격을 차단하는 곽태휘



▲ 비켜봐! 김형오와 몸싸움을 벌이는 염기훈



▲ 뒤에서 잡지마! 염기훈의 돌파를 막는 백승민



▲ 막혔다! 염기훈의 돌파를 수비하는 김형오



▲ 크로스 올라갑니다!



▲ 막아야 한다 염기훈에 앞서 헤딩으로 공을 걷어내는 김형오



김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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