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9
사회

'이나리' 오정태 "나의 예전 모습 깊이 반성… 집안일 돕고 있다"

기사입력 2018.12.06 21:0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오정태 부부, 시즈카·고창환 부부, 이현승·최현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이현우는 오정태에게 "유난히 오늘 야위어 보인다.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정태는 "주변에서 '생긴 대로 살지 말아라'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내가 보면서도 깊이 반성하고 그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아내와 집안일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 백아영은 "나름 바뀌려고 노력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내가 한 네 가지를 할 때 한가지 할 정도로 그 정도로 느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태는 "오늘도 영상을 보면서 나의 예전 생활을 많이 반성해야겠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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