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6 17:57 / 기사수정 2018.12.06 17:5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6일 오전에 방송된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에 2년 6개월 만에 정규 1집을 들고 찾아온 샘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김은 소속사 대표 유희열의 "안테나 소속 가수들은 미남 미녀만 들어올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다소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테나 최고의 미남미녀를 묻는 DJ 존박의 질문에 샘김은 "'안테나의 박보검'이라 불리는 정승환 형과 피아노 칠 때 너무 예쁜 이진아 누나"라고 답했다. 덧붙여 대표인 유희열은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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