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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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특기"…'진짜사나이 300' 감스트, '패스트 로프' 훈련에 자신감

기사입력 2018.12.06 17:16 / 기사수정 2018.12.06 17:1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진짜사나이 300'의 독전사 10인이 고난도 특수훈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교육을 마치고 '수색대대' 명예 하사로 임명된 10인의 모습이 담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6일 독전사 10인의 특수 훈련 3종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워리어 플랫폼'을 풀 장착한 감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패스트 로프' 훈련을 앞두고 감스트는 "전에 해봤던 훈련이고, 이건 내 주특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패스트 로프' 훈련은 작전지역에서 헬기가 착륙할 수 없을 시 로프를 타고 빠르게 착륙하는 훈련이다.

또한 이정현이 로프를 잡고 '멘붕'에 빠진 모습도 공개됐다. 지금까지 조용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그가 '패스트 로프' 훈련에서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7일 방송분에는 팀워크가 폭발한 '도시지역 작전' 훈련과 '저격수 훈련'의 모습을 공개된다. 

또한 '저격수 훈련'에서 주이가 "여성 최초 스나이퍼, 나도 하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이번주 방송에는 특전사들의 특수 훈련 3종 현장이 공개된다. '워리어 플랫폼'을 입고 특수 훈련에 돌입한 독전사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짜사나이300'은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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