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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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변신…수요일 심야의 절대강자

기사입력 2018.12.06 07:32 / 기사수정 2018.12.06 07: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수요일밤의 승자는 백종원이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기준 1부 7.6%, 2부 8.6%로 지난방송분(2부 기준 8.3%)보다 0.3%P 하락하며 수요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1,2부 모두 4.4%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2부 기준 4.9%)보다 0.5%P하락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부 1.6%, 2부 1.2%를 기록했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온라인상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홍탁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백종원의 노력에 180도 달라진 홍탁집 아들의 모습이 그려진 것. 홍탁집의 아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가게 문을 닫고 담당 작가의 전화조차 받지 않아 모두를 걱정스럽게 했으나 이내 몸이 아파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새벽부터 출근해 닭곰탕 레시피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또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무엇을 잘못했냐고 추궁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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