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세경이 급한 마음에 실수를 저질렀다.
5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는 프랑스 파리 첫째 날 영업을 이어갔다. 네 사람이 거리 홍보를 통해 만났던 친구들이 속속 포차에 도착한 가운데, 포차는 성황을 이루며 손님들로 북적였다.
신세경은 '오늘의 전'인 고추전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이경은 신세경에게 '전 부치는 게 힘들지?"라고 물었고, 신세경은 "힘들다"고 이실직고했다. 하지만 이제는 제법 속도도 붙은 모양인지, 곧바로 고추전을 완성해냈다. 신세경은 마무리로 깨를 톡톡 뿌렸는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급한 마음에 양념통을 착각, 깨 대신 후추를 뿌렸던 것.
신세경은 곧바로 여분의 고추전으로 다시 플레이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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