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류필립♥미나, 신혼집 공개 "조명 다느라 죽을 뻔"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류필립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서울. 논현동.  집. 프로라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류필립은 "조명으로 색다른 삶을 체험하다니 엄청나다. 조명 다느라 죽을 뻔"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깔끔한 내부의  집을 배경으로 아내 미나와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눈부신 조명 아래, 침대 위에 걸 앉은 미나와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는데,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류필립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