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5 17:55 / 기사수정 2018.12.05 17: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혜영의 ‘은주의 방’에서 보여준 날개짓이 큰 긍정 에너지를 불러왔다.
지난 4일 방송된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긍정의 선순환의 중심에 선 심은주(류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체불명의 누군가로부터 ‘살려달라’는 구조 요청을 받은 은주는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의 셀프 인테리어 인생에 첫걸음이 된 조명을 바라보며 그를 도와주기로 결심, 새로운 인물인 진규(허동원)를 만나게 된다. 진규는 일에 치여 지내던 지난 날의 은주처럼 쉬는 날 없이 일에 몰두하며 스트레스성 장염을 앓고 있던 인물로, 은주는 마치 예전의 자신을 보는 듯한 마음에 연민을 느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