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5 18:00 / 기사수정 2018.12.05 18:0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원기준이 독박육아에 지쳐 아내를 찾아 나선다.
5일 방송될 '아빠본색'에서 원기준은 평소 육아를 도맡았던 아내를 대신해 4살 아들 지후와 단 둘이 하루를 보낸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외출에 나선 아내는 남편에게 절대 전화를 하지 말 것을 거듭 당부한다.
하지만 그는 아내가 나간 지 5분도 안 돼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밥은 흰쌀로 하는 것이 맞는지, 조리 도구가 어디에 있는지, 지후와의 외출 장소는 어디가 좋을지 등의 '원격 컨펌'을 요청하는 못 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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