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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리듬체조 여왕', 카나예바, "후프와 줄은 언제든지 자신있어요"

기사입력 2009.09.17 18:08 / 기사수정 2009.09.17 18:08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실내체육관, 조영준 기자] '신이 빚은 리듬체조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에브게니아 카나예바(19, 러시아)가 갈라쇼 연습에 푹 빠졌다. 17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2009 - 세계체조갈라쇼' 미디어 오픈 리허설에 들어간 카나예바는 공식적인 공연 연습에 앞서 줄과 후프 연습에 열중했다. 

세계최고 선수의 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모든 일에 전력을 쏟는 것으로 유명한 카나예바의 연습 장면을 화보로 구성했다.
















[사진 = 에브게니아 카나예바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에서 '현대카드 인비테이셔널 체조갈라쇼 2009'에 리듬체조 팬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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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하고 재미있는 삼행시를 지어주신 한분을 추첨해 9월 19일 저녁 7시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체조갈라쇼 2009' 초대권을 드립니다. 또한, 당첨자 한분에 한해 함께 공연을 보러오실 한 분의 초대권도 함께 드립니다.
- 당첨자 통보 (개별 연락)는 공연 전날인 18일 오후 1시(예정)에 있을 예정입니다. 티켓은 현장에서 직접 드립니다.
- 관람하시는 갈라쇼는 19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 주요 출전 선수는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신수지(19, 한국)와 예브게니아 카나예바(러시아),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 그리고 한국 기계체조 국가대표인 양태영과 유원철입니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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