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4 10:34 / 기사수정 2018.12.04 10: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4일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명문대 수학 동아리 학생들과의 대결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학창 시절 국내 수학 경시 대회를 휩쓴 서울 과학고 전교 1등 출신부터 바칼로레아 상위 0.2% 등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이화여대, 유니스트에 재학 중인 수학 동아리 학생 5명이 출연한다.
게스트의 정체를 모르는 문제적 남자들은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복잡한 수학 공식들이 가득 쓰인 다섯 개의 칠판을 보고 위압감을 느끼며 "시작부터 기가 죽는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것. 뒤이어 스튜디오에 나타난 학생들은 칠판의 공식을 무척 즐거운듯 설명해 문제적 남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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