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4 10:32 / 기사수정 2018.12.04 10:3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죽어도 좋아' 백진희와 공명의 키스 1초 전, 아찔미묘한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와 강준호(공명)의 꿀샘 폭발하는 '놀이공원 데이트'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루다는 강준호의 금수저 신분 뒤에 숨어있던 아픈 속내를 알게 되며 그와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또한 이루다는 현실속에서 부딪히고 깨지는 자신의 힘듦까지 헤아리는 강준호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따뜻한 포옹으로써 깊은 감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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