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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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불청' 한정수, 멤버들에 동물 잠옷 선물…역대급 귀여움 선사

기사입력 2018.12.04 09:55 / 기사수정 2018.12.04 09:5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동물 잠옷을 입고 역대급 귀여움을 발산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한정수의 선물로 멤버들이 동물로 변신, 역대급 귀여움을 발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정수는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감사하다"며 동물 잠옷 선물을 준비했다. 생애 최초로 동물 잠옷에 도전한 멤버들은 잠옷의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뜻밖의 보온력에 크게 만족했다. 더불어 짝지어진 잠옷 선물로 청춘들의 자동 커플 매칭도 성사시켰다.

캥거루로 변신한 '보니하니' 커플은 그들의 캥거루 아이 위치 때문에 다른 멤버들처럼 편히 서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곤혹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동안 묵혀뒀던 한정수의 폭로도 이어진다. 의문의 여성을 사이에 둔 한정수와 김부용의 삼각 관계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정수는 "(과거) 삐삐까지 주고받았던 사이이며 부용의 집까지 찾아간 적 있었다"며 아슬아슬한 실명 거론 토크로 부용의 진땀을 흘리게 한다. 이와 함께 최성국을 상대로 김부용의 날벼락 폭로까지 이어져 좁은 방 한 칸에서는 서로의 과거를 밝히는 불꽃 튀는 폭로전이 펼쳐진다. 과연 이들은 20년간의 오해를 청산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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