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미에게"...방탄소년단 진...생일 기념 친필 편지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4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생일 축하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와 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이 쓴 친필편지를 들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어 편지 속에는 "제 생일로 인해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같이 뭔가를 하며 놀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더 기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외국인 팬들에게도 "영어를 잘 못하지만 사랑한다"고 재치있는 편지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은 12월 4일 생일을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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