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소란이 1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란은 오는 6일 1년 만의 미니 앨범 'Share(쉐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행복’, ‘123’, 이전 콘서트에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신호등’, 연주곡인 ‘행복(Inst.)’이 수록되며 이 외에도 지난 번 음원 발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잠이 안 와’가 시디 한정으로 수록된다.
소란은 겨울 단독 콘서트 준비와 공연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프로필 촬영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멤버들 전원이 출연하는 등 짧은 기간 내에 믿기지 않는 일정들을 소화해냈다.
한편 소란의 미니앨범 '쉐어'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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