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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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김유정 입사에 "기대가 된다"

기사입력 2018.12.03 21:43 / 기사수정 2018.12.03 21:5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유정이 입사 첫날부터 윤균상을 당황하게 했다.

3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윤균상 분)은 권비서(유선)과 이야기를 나눴다. 권비서는 장선결에게 "길오솔(김유정), 기억하실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비서는 "체력테스트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낸 직원인데 전에 대표님 로봇 청소기 찾아준 그 친구더라. 이런 것도 인연이라는 건지.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직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선결은 "저도 아주 기대가 된다. 심사숙고해서 뽑으신 거잖나. 인성 검사도 하고.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길오솔은 청소기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였다. 길오솔 앞에 나타난 장선결은 놀라 숨어버렸고,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청소기기는 완전히 사용법을 숙지한 후에 만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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