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6 16:30 / 기사수정 2009.09.16 16:30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바투 열혈팬이 직접 만든 바투송이 탄생했다.
그룹 피즈팝(Fizz Pop)의 멤버 김선생(김혜연)이 바투의 매력을 신나는 댄스 리듬에 담아 노래한 바투송을 바투 제작사에 전달했다.
평소 여가 시간을 바투에 할애하고 있다는 김선생은 "바투의 재미와 히든(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 돌)의 짜릿함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바투송을 제작하게 되었다. 평소 느끼던 그대로이기 때문에 단 30분 만에 가사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피즈팝은 바투송 전달과 함께 바투 제작사인 이플레이온을 통해 바투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 바투송 가사 전문
지상최강의 두뇌싸움, 머리로 한판 붙자!
히든으로 상대방을 멋지게 속여
아닌걸, 스캔으로 방어해줄게
RAP) 아라, 아이링, 곤, 루이 멋진 캐릭터와 함께 스릴을 느껴봐
알아 짜릿한 승부, 날 흥분시키는걸
빠져봐 즐겨봐 바투의 매력 속으로
멈출 수 없잖아 우리 모두의 리그
이겨봐 절대 내게 패배는 없어
이제는 내가 바투 챔피언,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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