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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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위촉…소집해제 후 첫 공식행사

기사입력 2018.12.03 16:17 / 기사수정 2018.12.03 16:1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소집해제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1월 30일 정일우가 약 2년 여 만에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했다.

소집해제 당시 정일우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언론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배우 복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3일 정일우는 첫 공식석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특별전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개막행사'를 선택했다. 정일우는 2년 임기의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홍보대사에 위촉돼 본 행사에 참석했다.

정일우는 사극 출연 등을 통해 축적된 한국문화에 대한 친밀감과 외국인들의 높은 대중적 인지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정일우는 2019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해치'의 주인공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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