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3 13:58 / 기사수정 2018.12.03 14:0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최국희 감독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며 개봉 첫 주 157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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