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3 13:39 / 기사수정 2018.12.03 15:0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최민호가 영화 '장사리 9.15'(가제, 감독 곽경택)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민호가 어제 영덕에서 영화 '자아리 9.15' 촬영 도중 특수 효과 파편이 튀어 얼굴 왼쪽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통원 치료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화 촬영은 준비 및 이동 스케줄로 이미 3,4일정도 휴차가 예정되어있었다"며 "최민호의 영화 촬영 참여 복귀는 충분히 치료와 안정을 취한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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