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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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페스트', '곤지암'과 맞먹는 오싹한 호러물...13일 개봉

기사입력 2018.12.03 13:34 / 기사수정 2018.12.03 13:4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헬 페스트'가 12월 13일 개봉한다.

'헬 페스트'는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이 시작된 호러 축제에서 10대들의 공포를 그린 페스티벌 호러다.

1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를 즐기러 간 나탈리(에이미 포사이스)와 친구들은 매년 축제에서 사람이 한명씩 죽는다는 괴담을 듣지만 첫소문이라고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처음 와보는 공포 축제에 마냥 신난 이들은 곳곳을 누비며 온몸으로 축제를 만끽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심 나탈리와 친구들 앞에 괴담의 주인공이 나타나며 분위기는 순식한에 반전된다. 모두가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호러 축제 속 누가 진짜 범인인지 구분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에 놓인다.

똑같은 가면을 쓴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 지 모르는 범인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헬 페스트'는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누리픽쳐스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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