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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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은지원, 이수근보다 먼저 식당 도착…민호·안재현 남았다

기사입력 2018.12.02 23: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서유기6' 은지원이 먼저 내린 이수근보다 식당에 빨리 도착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6'에서는 1등으로 문제를 맞힌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래식 퀴즈를 맞혀야 버스에서 내릴 수 있었다. 피오에 이어 강호동, 이수근이 문제를 맞혔다. 다음은 '엘리제를 위하여'. 너무나 익숙한 노래에 은지원은 작곡가를 몰라 안타까워했다. 은지원은 "내가 이걸로 피아노 대회에서 은상 탔다"라며 빨리 힌트를 달라고 했다.

민호가 "한번 해보세요"라고 하자 은지원은 "내가 말하면 너희가 맞힐 거 아냐. 내가 또 당할 것 같냐"라며 입을 열지 않았다. 결국 은지원은 정답을 맞히고 버스에서 내렸다.

식당에서 1등으로 도착한 멤버는 피오. 강호동은 코앞에 있던 식당을 발견했고, "너무 순조로운데"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은지원은 자동차 매장이 있단 건 기억했지만, 매장을 바로 옆에 두고 계속 달렸다. 그래도 은지원은 이수근보다 빨리 식당을 찾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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