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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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말사용설명서', '놀라운 토요일' 키·김동현·한해와 완벽 컬래버

기사입력 2018.12.02 19:3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말사용설명서'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키, 김동현, 한해와 완벽한 컬래버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놀라운 토요일'의  키, 김동현, 한해가 출연해 함께 '갓쑥 MT' 여행을 떠났다. 

이날에는 김숙, 라미라, 장윤주, 이세영 말고도 tvN 토요예능 '놀라운 토요일'의 키, 김동현, 한해가 여행에 합류해 여행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이들이 등장하자마자 분위기는 시끌벅적했다. '주말사용설명서' 멤버들은 갑자기 대학생들의 소개팅 설정에 들어가더니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김동현, 한해, 키는 바로 적응해 마치 소개팅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받아쳤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은 10년 연애 후 현재 아내와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김동현은 "만나는 10년동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다. 헤어졌을 때는 자유롭게 (다른 사람을) 만나다가 다시 만나곤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동현에 이어 한해도 자기소개를 하던 중 "최근에 이별했다"고 고백했고, 이상형으로는 "정신이 건강한 여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숙이 언니가 정신이 건강하다"고 했고, 이에 한해가 당황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키는 이상형에 대해 "자기가 하는 일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고 하자, 멤버들은 "윤주 언니가 모델계에서 톱 아니냐"고 추켜세웠다. 그러자 키는 "나는 조예가 깊은 사람이 이상형이다. 시조새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김숙의 지휘 아래 포천으로 이동해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의 숨겨진 액티비티 명소에서 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짝을 이뤄 즐겼고, 첫 만남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도 추억의 불량식품, 유명한 포천 이동갈비 등 김숙이 준비한 먹거리와 이벤트로 이들은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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