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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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용진, 나홀로 야외취침 당첨 '불운 폭발'

기사입력 2018.12.02 18:47 / 기사수정 2018.12.02 18: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나홀로 야외취침에 걸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이용진이 손전등 복불복으로 야외취침에 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 김준호, 이용진은 잠자리를 두고 펼쳐진 미니 올림픽 경기에서 패배하며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제작진은 야외취침의 묘미는 추위와 무서움이라고 말하며 세 명 중 단 한 명만 야외취침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손전등 복불복이 진행됐다. 김준호는 올해의 소원을 여기에 다 걸었다며 간절하게 말했다.

3인방에게 운명의 손전등이 전달되고 방안의 불이 꺼졌다. 야외취침에 걸리게 된 1인은 게스트 이용진이었다. 이용진의 손전등만이 환하게 켜지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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