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SKY 캐슬' 독서 토론 모임이 해산됐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4회에서는 이수임(이태란 분)을 째려보는 예서(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빈(이지원)은 강준상(정준호)에게 독서 토론 모임에 대해 투표한다고 말해주었다. 강준상은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하자 한서진은 강준상이 반대표를 못 찍게 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강준상은 투표가 황치영(최원영)의 아내 때문에 시작된 걸 알고 표정이 바뀌었다.
차민혁(김병철)은 자기 체면 때문에 반대가 3표 이상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투표 결과 13명 중 찬성은 단 4표, 나머지는 모두 반대였다. 예서는 이수임을 째려봤고, 아이들은 예서를 제외하고 모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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