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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요넥스 골프클럽, 이시카와 료의 애용품 'NANOV nextage' 국내 출시

기사입력 2009.09.14 15:19 / 기사수정 2009.09.14 15:19

이우람 기자

- 출시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샤프트 파손품 무상교환 해주는 파격적인 고객행사 실시

- 일본의 타이거우즈로 불리는 기네스북 최연소 우승 프로골퍼 이시카와 료 선수의 애용품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전문 스포츠용품 브랜드 요넥스 골프 코리아(대표: 한동민, http://www.yonex.co.kr)가 혁신적인 기술인 아이소메트릭(ISOMETRIC)기술을 적용하여 비거리 및 정확도를 크게 개선한 전문 골프클럽 ‘NANOV NEXTAGE’(이하 나노브이 넥스테이지) 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노브이 넥스테이지'는 비거리 350 야드 이상의 장타로 유명한 일본의 타이거우즈로 불리며 기네스북 최연소 우승 기록이 있는 천재 프로골퍼 이시카와 료 선수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각형의 고탄도 페이스와 저중심 설계의 새로운 카본 복합소재 헤드, 임팩트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나노 하이 스피드 샤프트 등을 적용하여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의 동양인들에게 안정된 임팩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탄도와 정확한 방향성 및 비거리의 극대화를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노브이 넥스테이지'의 드라이버 모델인 Type 460과 430은 헤드의 공이 닿는 부분인 페이스 면적을 확대, 공이 멀리 날아가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스위트스팟의 반발력을 높임으로써 일반 아마추어도 가한 힘의 95% 이상을 공에 전달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그리고 헤드의 윗부분인 크라운은 두께가 0.6mm인 카본을 사용, 가벼우면서도 중심을 낮춰 저스핀으로도 공을 멀리 날릴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샤프트가 휘어지는 부분인 킥 포인트에 고무메탈을 사용하고, 샤프트 아랫부분에는 나노 소재의 엘라스토머를 복합 소재로 사용, 샤프트가 쉽게 휘면서 복원력은 강화돼 임팩트 스피드를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남·녀 골퍼의 특성에 맞춘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등 총 6종류의 라인업 확보

이번에 출시되는 '나노브이 넥스테이지' 라인은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등의 제품이 남성/여성용, 일반/프로용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총 6종류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요넥스 골프 코리아의 윤진석 영업팀장은 "요넥스의 골프용품이 상대적으로 국내에는 덜 알려져 있으나, 세계 최초로 티타늄 소재를 골프 헤드에 적용해 클럽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고, 전통적으로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장타력과 정확성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요넥스 골프클럽 '나노브이 넥스테이지'의 국내 출시와 오는 9월초 이시가와 료 선수의 코오롱-하나은행 한국 오픈 출전 등을 계기로 한국의 골프 마니아층에게 적극적으로 요넥스 골프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요넥스 코리아는 '나노브이 넥스테이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입일로부터 1년간 샤프트 파손 제품을 새 드라이버로 무상 교환해주는 고객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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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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