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제니와 임수향이 새로운 힌트를 발견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는 다시 한번 미추리에 모인 양세형, 손담비, 강기영, 장도연, 송강, 제니, 김상호, 임수향 등 여덟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추밭에서 배추를 뽑던 양세형은 제니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그를 찍어줬다. 사진을 챙긴 제니는 놀라고 말았다. 사진에 '성공이'라는 글자가 있었던 것. 제니는 양세형 몰래 사진을 챙겼다. 이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성공의 어머니는 실패다'가 생각나더라. 에디슨이 발명한 건 전구다. 그래서 80%는 전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식사 준비 중이던 임수향은 거실에서 MP3를 발견했다. 앞서 힌트 도구로 이어폰을 택했던 임수향은 MP3를 재생하고, 그 속에 든 노래인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을 확인했다. 임수향은 이를 확인하고 유유히 마당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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