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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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300' 감스트, 과거 모습 공개 "해병대 시절 60kg대"

기사입력 2018.11.30 22:0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 사나이 300' 감스트가 해병대 시절 60kg대였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10회에서는 감스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감스트에게 유튜버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감스트는 인터뷰에서 "배우가 말을 걸어줬다"라며 신기해했다. K리그 홍보대사도 맡고 있단 감스트의 말에 오윤아는 "의욕이 대단하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오지호도 감스트에게 관심을 보였다. 오지호는 "해병대 시절 보직이 뭐였냐"라고 물었다. 감스트는 "60mm 박격포였다. 그땐 그래도 날아다녔다. 61kg였다. 지금은 83kg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재화는 "갑자기 사회 나온 기분 들지 않냐"라며 어색해했다. 산다라박은 "휴가 나오는 후배들 전화 잘 받겠다"라고 말했고, 주이 역시 "(해병대 복무 중인) 오빠가 뭐 하냐고 하면 '너나 잘해' 이러고 끊었는데"라며 후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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