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김장을 앞두고 설레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 COHSUN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김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을 김장을 하기 위해 이필모의 집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이필모가 덥다고 하자 서수연은 "더워요?"라고 물으며 이필모의 이마를 직접 닦아줬고 이필모는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김장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서수연은 이필모의 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수연의 앞치마를 직접 매주려던 이필모는 뜻밖의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앞치마 끈을 매주기 위해 서수연의 허리를 감싸안았고 이어 머리를 감싸안기도.
이를 본 MC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앞치마를 저렇게까지 매야하는거야?"라며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필모는 김장 중 화장실을 가는 길에도 갑자기 서수연을 껴안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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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