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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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윤세아, 존재감 뽐내는 우아+세련美…'단발병 유발자'

기사입력 2018.11.29 11:09 / 기사수정 2018.11.29 11:1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SKY 캐슬' 윤세아가 우아한 분위기와 패션으로 화제다.

윤세아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 노승혜 역을 맡았다. 극중 노승혜는 항상 쌍둥이 아들의 입시 문제로 으름장을 놓는 남편 차민혁(김병철 분) 앞에선 순종하는 듯 보이지만, 본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성격이다. 지난 방송에서 노승혜는 차민혁의 말에 초조하고 불안한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김병철을 향해 반기를 들며 반항적 감정을 표출했다.

SKY 캐슬의 입주 2년 차인 노승혜는 욕망이 들끓는 명문가 사모님 사이에서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인물이다. 자녀교육에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 때때로 우아하게 조곤조곤한 말투로 직언을 던진다.

윤세아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개성과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더불어 윤세아의 물오른 미모와 화려한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 윤세아는 짧은 단발머리를 세련되게 소화했다. 또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부터 페미닌한 무드의 블라우스와 원피스, 그리고 고급스러운 액세서리까지 매회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타캠프202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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