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09:35 / 기사수정 2018.11.29 09:4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29일 방송하는 tvN '나이거참'에서는 변희봉, 전원책, 설운도 세 할아버지들의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나이거참'은 나이도 생각도 너무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가 함께 서로의 to-do 리스트를 실행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는 변희봉과 아역배우 김강훈, 전원책과 아이돌이 꿈인 당돌한 소녀 이솔립, 그리고 설운도와 개그맨 한현민의 두 딸 한소영X한가영 자매가 처음 만났다. 이날 서로 너무 다른 출연자들 사이의 불통 케미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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